XP 응용 프로그램 호환을 위해 태어났다 Windows Virtual PC – XP Mode


안녕하세요? Sankim입니다.


어제 드디어 Windows 7 RC가 나왔습니다. Technet이나 MSDN에서 W7을 다운 받으신 분들은 다운로드 카테고리 내에서 Windows Virtual PC와 XP Mode라는 것도 함께 있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Windows Virtual PC는 Virtual PC 2007의 다음 버전 쯤 되는 제품으로 현재 Beta 제품 입니다, 이것 또한 Windows 7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많은 진화를 이뤄낸 물건입니다, Windows Virtual PC의 새로운 기능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눌러 확인 하세요.


제가 실제 Windows Virtual PC를 보고 가장 감탄한 기능이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XP Mode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Windows Virtual PC에 포함된 XP Mode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화


5년 전 Windows XP 환경에서 실행되도록 개발한 업무 프로그램을 구입했는데 개발사가 문을 닫는 바람에 더 이상 업그레이드가 어려워졌다.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호환성 문제로 아예 실행 되지도 않는다. 현재로써는 업무 프로그램을 Windows Vista용으로 처음부터 새로 만들지 않는 한 윈도우의 업그레이드는 그림의 떡이다.


새로 출시되는 Windows를 도입하려는 분들에게는 항상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응용프로그램이 과연 새로운 Windows에서 문제없이 실행 될 지가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일 것입니다. 특히 기업 고객의 경우에는 회사 업무로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이 새로운 Windows 환경에서 문제를 일으킨다면 도입 자체가 어려 울 것 입니다.


Windows XP에서 실행되던 응용프로그램을 Windows 7에서 아무 문제 없이 실행 되도록 만들어진 것이 바로 Windows Virtual PC의 XP Mode(이하 XPM)입니다.


컨셉은 Virtual PC에서 가상 머신(Virtual Machine)으로 XP을 올리고 거기에 응용프로그램을 올려서 사용한다 입니다. 이러면 뭐가 예전과 다르냐고요? 여기에 추가 된 것이 바로 Seamless Application 즉 가상 머신에서 실행하는 응용프로그램을 마치 자신의 앞에 있는 컴퓨터의 Windows 7에서 직접 실행하는 것처럼 사용자에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XPM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래 작업을 실행합니다. (현재 포스팅 한 시점은 Technet, MSDN 구독자들에 한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5월 5일 이후에는 여기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1. Windows Virtual PC를 다운받아 설치 합니다.
2. 또 별도로 Virtual Windows XP를 다운받아 설치 합니다, 설치가 끝나면 아래 그림에서처럼 Windows Virtual PC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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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Virtual Windows PC를 실행 합니다. 그러면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XP환경의 가상 머신(Virtual PC)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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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M에서 XP에서 사용했던 응용프로그램을 설치 합니다. 설치를 마치면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프로그램 항목에 ‘Virtual Windows XP 응용프로그램’이라는 폴더가 생성 되었고 밑에 가상 XP 머신에 설치한 응용프로그램을 보실 수 있습니다.


clip_image004[4]


여기서 제가 설치한 WinDbg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실제 로컬에서 실행한 것과 같이 실행 됩니다(아무것도 실행하지 않은 Windbg라 조금 썰렁 합니다 ^^;). 즉 사용자 입장에서는 가상 머신이라는 인식을 하지 않고 로컬 컴퓨터에서 일반 응용프로그램 실행하듯이 실행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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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작업 표시줄 창에 나타난 아이콘으로 XPM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clip_image008


참고로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Hyper-V 지원 CPU가 필요하며 앞으로  Windows 7 Professional, Enterprise, Ultimate에서 사용 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흐흐.. 응용프로그램에게 호환성을 강요하지 않고 가상 머신을 통해 윈도우에서 무조건 호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다니… 가장 확실한 방법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


현재 Beta 상태인데도 상당히 흡족한 성능과 컨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용 방법도 아주 간단하니 직접 설치해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자세한 기술적 내용은 다음에 천천히 다루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Comments (2)
  1. koreapartner says:

    아이고,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Windows Virtual PC가 구동되기 위해서는 기본 사양이 Hyper-V가 지원되는 CPU입니다. 그래서 XPM을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가상화를 지원하는 CPU가 필요합니다, 최근 3년 이내에 나온 컴퓨터 대부분의 CPU가 가상화를 많이 지원하더군요.

    -말씀해 주신 사양에 대한 문제에 대한 질문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XPM을 설치하면 가상머신의 메모리가 256MB를 사용합니다, 최근 1GB이상의 메모리를 가진 컴퓨터들이 대다수인걸 보면  리소스 사용상의 문제는 크게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자들의 사용 패턴이 더욱 영향을 주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2. JOYH says:

    XP 가상머신이 구동된 상태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야

    실행되는 게 아닌가요??

    음.. 가상머신이 구동된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돌릴려고 한다면

    사양이 많이 필요로 할 거 같네요

    또 가상머신을 설치해서 구동하는 거라면 굳이 Hyper-V 지원

    CPU가 필요로 하는 건가요??

    물론 원활한 환경을 위해서는 Hyper-V 지원이 된다면 좋겠죠.

Comments are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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