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ED 2014 North America : 키노트 및 Foundation 세션의 기술 발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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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이나 6월정도에 Microsoft는 북미 지역 중 한 지역을 선정하여 IT Professional과 Developer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TechED를 진행합니다. 금년에는 텍사스 주에 있는 휴스턴에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만여명의 참석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12일 23시부터 진행된 TechED 2014 키노트 및 Foundation에서 발표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CEO가 바뀌었고, 회사에 대한 기조로 Mobile First, Cloud First를 발표하였습니다. 2008년에 이미 전세계 인구보다 디바이스의 숫자가 더 많아진 이후로(7 Billion), 디바이스의 폭증은 이와 연결된 서비스의 요구로 이어지게 됩니다. 서비스가 없이 디바이스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없고, 디바이스 없는 서비스도 이용할 거리가 없는 모양에 불과해지는 형태이기에, 둘에 대한 투자가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디바이스가 바로 모바일을 의미하며, 서비스가 클라우드를 칭하고 있죠.

이를 위해서는 크게 3가지 방면에서 접근을 해야 합니다.

  • 데이터센터가 클라우드 시대에 적절한 형태로 변화해야 한다. (Transform the Datacenter)
  • 기기 중심이 아닌 사용자 중심으로 IT를 제공해야 한다. 왜냐하면 사용자가 여러 디바이스를 사용하게 되니까  (People-Centric IT)
  • 적절한 형태의 개발 방법 및 이에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 (Modern Business App)

금일 발표된 키노트에서도 이 3가지 방면에 대해서 새로운 또는 기존보다 향상된 기술을 발표하였습니다.

Transform the Datacenter

Microsoft Azure IaaS 서비스내 가상 컴퓨터는 스펙에 따라 A0~A7까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참고) 금일 GA(General Availability)된 A8, A9 가상 컴퓨터는 더 빠른 프로세서, 더 많은 코어, 더 많은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A8, A9 가상 컴퓨터는 40Gb의 InfiniBand 네트워크와 RDMA 기술을 제공하여, HPC와 같은 컴퓨팅 환경을 구성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Azure 저장소(Storage)에 접근하는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Azure 저장소를 가상 컴퓨터에서 SMB(파일 공유) 프로토콜 이나 REST API를 통해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금일 Preview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Preview 신청 링크)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제공되지 않는 서비스입니다. Azure 데이터센터와 On-Premise 데이터센터간 최적화된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하여, 보다 빠르고, 지연 시간이 짧고,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위해 회선 사업자와의 연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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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 컴퓨터에 대한 안티-멀웨어 제공

Trend Micro와 Symantec과의 보안 파트너쉽을 통해 양사의 보안 솔루션(Deep Security, Secure Cloud, PortalProtect : Trend Micro, SEP : Symantec)이 가상 컴퓨터에 제공되게 됩니다.

  • Azure 가져오기/내보내기(Import/Export)

Azure Blob 스토리지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송/수신하는데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금일자로 GA되었습니다.

  • 내부 로드 밸런싱

기존에 외부로 열려 있는 네트워크에 대해서만 엔드포인트 로드 밸런싱이 가능했지만, 금일 Preview된 내부 로드 밸런싱을 통해, 멀티 티어로 구성된 가상 컴퓨터이지만, 외부로 제공되지 않는 내부 인프라에 대해서도 로드 밸런싱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 가상 네트워크는 On-Premise와 Azure의 가상 네트워크간 1:1의 Site-to-Site VPN 연결이 가능했지만, N:N의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으며, Azure내 가상 네트워크(VNET)간에도 연결(같은 대륙, 다른 대륙간 모두)이 가능해졌습니다.

가상 컴퓨터에 대한 내부 주소로 사용하는 VIP(Virtual IP) 및 외부 IP 주소는 변경될 수 있는 형태이기에, IP 기반의 작업을 할 수 없었지만, 금일 Preview된 VIP 예약 및 외부 고정 IP 기술을 사용하여 이를 지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Azure 사이트 복구(기존 Hyper-V 복구 관리자)

기존 Hyper-V의 복구 관리자는 On-Premise에 배치된 SCVMM간에 대해서만 재난 복구(DR)을 자동화해주었습니다. 오늘 Preview로 발표된 Azure 사이트 복구를 이용하면, On-Premise간 뿐만 아니라, On-Premise와 Azure 데이터센터간 Hyper-V 가상 컴퓨터 DR이 가능합니다.

People Centric IT

Windows Server에서 제공되는 RemoteApp을 Azure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일 Preview로 발표되었으며, RemoteApp으로 게시된 앱은 Windows, iOS, Android에서 모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Azure RemoteApp은 필요시 복잡하지 않게, 인프라를 확장/축소할 수 있으며, 모든 LOB 및 사내 사용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중앙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Preview 신청 링크)

현재 서비스중인 Azure AD Premium에 추가적인 기능 및 기술 향상을 Preview로 제공합니다. Azure AD를 이용하여 On-Premise의 AD와 Sync 후, SaaS 형태의 응용 프로그램의 IDentity를 일원화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보안이 더 높게 요구되는 시나리오의 경우 MFA(Multi-Factor Authentication)을 이용할 수 있고, MFA에 대한 IP White 목록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조직내에서 사용하는 여러 클라우드 앱에 대한 인증 처리를 Azure AD와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Azure AD Cloud App에 대한 Preview도 시작하였습니다.

  • Windows Intune, Office 365, Yammer 로드맵

Office 365가 이미 출시된 Windows 플랫폼이 아닌, 플랫폼에 대한 지원을 계속 진행하고 있고, Office 365의 Web App에 대한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소셜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Yammer와 통합을 보다 향상시켜, 사용자 경험에 대한 강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바이스를 통한 사용자의 생산성 및 편의성 제공과 함께, 고민되는 디바이스에 대한 관리를 위해 Windows Intune이 향상되어, 디바이스에 대한 관리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에 따른 정책 반영등을 제공합니다. Windows Intune, Office 365은 모두 앞서 언급한 Azure AD를 활용하기에, 연계적으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Modern Business App

  • Visual Studio 2013 Update 2 발표

Build에서 발표된 Universal App, 그리고 Windows Phone 8.1 개발에 최적화된 업데이트가 금일 발표되었습니다.

  • Visual Studio Online API

Azure에서 제공되는 Visual Studio의 사용자가 늘어감에 따라, 다른 서비스들과 연계하기 위한 Visual Studio Online의 API 요구 사항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Visual Studio Online API를 금일부터 Preview로 제공합니다.

  • MSDN 유료 구독자를 위한 Azure내 Windows 7/8.1 가상 컴퓨터

Azure의 가상 컴퓨터는 서버 계열만 제공되었지만, 개발자 분들의 테스트 및 편리, 빠른 업무 처리를 위해 MSDN 유료 구독자의 계정에 한해서, Azure내 클라이언트 OS 가상 컴퓨터가 제공됩니다.

Azure의 Managed Cache 서비스가 GA되었으며, 오픈 소스 Redis Cache를 기반으로 하는 Azure Redis Cache 서비스가 Preview를 시작하였습니다.

개발된 API에 대한 외부 게시시, 이에 대한 안정성 및 보안, 그리고 이용 방안에 대한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금일 Preview로 발표되었습니다. (Preview 신청 링크)


Comments (2)

  1. TechED가 진행 중이군요.. ㅎ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
    간략하게만 보더라도 정말 가서 보고 싶은 내용들이 많아 보입니다. ㅎ

    혹시 가상 네트워크라던가, 아니면 최근 부각되는 Software Defined Networking 이 쪽과 관련된
    세션 발견되면.. 추가로 언급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미국서 좋은 하루 되시구요~~

  2. Seung Joo Baek says:

    livelocks님 // 안녕하세요. 전체 세션 리스트는 http://tena2014.eventpoint.com/p/tena2014/resources/TechEd%20Full%20Session%20Schedule.pdf 에 있습니다. 모든 세션은 차후 Channel 9에서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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