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Server 2012 Hyper-V, 64개의 vCPU를 가진 가상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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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Server 2012 Hyper-V에서 동작하는 VM의 모습입니다. 어떠신가요? 가상화 시장에서 최대 지원하던 가상 머신내 코어 갯수가 32개라고 많이 아시고 계셨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64개도 가능합니다!

몇년전에 비해, 하드웨어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고성능 하드웨어가 가상화를 위해 사설 클라우드에 자리잡는 경우가 종종 보여지고 있습니다. 최신 CPU의 경우, 기본 코어가 10개, 이에 대한 Hyper-Threading을 사용할 경우, 운영 체제에서 인식하는 코어의 갯수는 한 소켓당 20개의 코어를 보여지게 되죠. 현재 꼬알라가 테스트를 하고 있는 기본 서버는 Dell PowerEdge R910 모델이며, 10 코어 Intel CPU, 4개를 장착, Hyper-Threading 기술을 통해 80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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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Server 2012 Hyper-V, 역시 이러한 하드웨어 발전, 더불어, 가상화에 장애물로 남아있던 IO에 대한 가상화 기술을 표준 기술과 함께 풀어가고 있고(Windows Server 2012 Hyper-V, 네트워크 I/O 가상화에 대한 하드웨어 표준, SR-IOV를 통한 성능 향상 포스팅 참고), 가상 머신에 대한 NUMA(Non-Uniform Memory Access, 차후 포스팅 예정 미소) 등을 기본 탑재하고 있어, 큰 용량 및 부하가 큰 머신을 가상화 환경으로 이전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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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Server 2012 Hyper-V의 스펙은 위의 표와 같습니다. 기존 Windows Server 2008 R2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고, 아래의 그림을 통해 아실 수 있겠지만, 기술의 성숙도가 시장내 경쟁 기술보다도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XENServer 6.0의 최대 구성 지원 정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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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술적 스펙은 VM내에서 Windows 플랫폼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Linux(CentOS, RedHat, SUSE : 관련 공식 링크, Ubuntu), FreeBSD(지원 발표 링크)도 동일하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아래 그림은 Windows Server 2012 Hyper-V에서 동작하는 CentOS 6.3 x86_64 버전(64개의 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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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Server 2012 Hyper-V는 기술별로 별도의 라이선스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기술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져 있는 모습인, In a Box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IT 엔지니어 분들께서는 Windows Server만 설치하시게 되면, Hyper-V의 모든 기술을 다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