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Cloud와 Private Cloud의 일원화 관리 및 상호 운영, System Center Codename “Con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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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말 개최된 Microsoft Management Summit(MMS)에서 System Center Codename “Concero”가 발표되었습니다.(MMS 2011 Keynote) “Concero”라는 단어는 라틴어로 Connected라는 뜻이라네요 미소 새롭게 나올 “Concero”의 경우는 공용 클라우드(Windows Azure)와 사설 클라우드(System Center Virtual Machine Manager 2012)를 공통 관리할 수 있는 관리 기술입니다.

조직이 사설 클라우드와 공용 클라우드 중 어느쪽을 사용할지는 시나리오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결국 IT 관리자 입장에서는 이 둘에 대한 관리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Microsoft 클라우드의 강점인 상호 이동이 가능한 유연성 시나리오, 다시 말해 클라우드내 서비스를 공용에서 사설로 이동하거나(Server App-V 시나리오겠죠. 반대도 마찬가지), VM을 사내 Hyper-V에서 Windows Azure의 VM Role로 이전시, 관리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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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o”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수의 VMM 서버에 있는 리소스 접근 및 사용
  2. 다수의 Windows Azure Subscription 사용
  3. VMM 2012와 Windows Azure내 생성된 서비스나 가상 머신을 배포 및 관리
  4. VMM 서버간 서비스 템플릿(SCVMM 2012부터는 서비스 템플릿 단위 생성이 가능합니다.) 및 리소스 복사
  5. Windows Azure 설정, 패키지 파일, VHD를 사설, 공용 클라우드간 자유롭게 복사
  6. 단일 Windows Azure Subscription에 대한 접근을 액티브 디렉터리를 통해 다수의 사용자를 인증

아직까지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확정된 것이 없으며, 정보가 업데이트되는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Concero”에 대한 보다 자세한 기술 세션은 MMS 세션 BH04관련 인터뷰 비디오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