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Intune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관리 인프라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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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 발표된 Windows Intune을 살포시 지켜보고 있으면, 클라우드에 대한 접근 방향 및 Microsoft에서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Windows Intune은 지금까지 관리에 대한 인프라를 항상 우리 집안에 두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던 모습을 단번에 클라우드 기반의 관리 인프라를 고려할 수 있도록 바꿔놓았습니다. 특히 PC 댓수 500대 미만의 기업에선 IT에 대한 투자가 많지 않으며, 소수의 IT 엔지니어가 회사 전체의 IT 인프라를 모두 관리해야하는 부담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분들의 입장에서는 별도의 관리 인프라를 설치해서 최초에 가동하는 것까지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추진을 위해 라이선스 구입을 조직에 요청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느끼시죠.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 원하는 관리 기능들만을 딱 뽑아서, 구현하기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도 참 많습니다.

Gartner에서 예측한 바에 따르면, 지난 18개월동안, 많은 중소 기업은 여러 인프라 요구 사항에 대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검토한 적이 있으며, AMI 파트너에 의하면,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영역(13%)이, 타 IT 범주(2~7%)보다 연평균 성장률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Windows Intune은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한 관리 인프라를 Microsoft의 데이터센터에서 운영하는 것이며, Windows Intune을 통해 제공되는 대쉬보드(Dashboard)를 이용하여, 사내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대쉬 보드에 대한 접근은 별도의 도구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웹 브라우저 기반에서 동작하므로, 관리자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내 인프라의 상태 확인 및 설정 적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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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Intune으로 관리 가능한 분야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관리 사항은 꼭 회사 네트워크 안에 있지 않더라도(당연히 클라우드 인프라이므로), 인터넷만 연결이 가능한 환경이면 회사 밖의 클라이언트 관리도 가능합니다.

  1. 소프트웨어 보안 업데이트
  2. 악성 코드 보호
  3. PC 관리
  4. 원격 지원
  5.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벤토리
  6. 보안 정책 적용

Windows Intune을 사용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 플랫폼은 Windows 7 Enterprise 버전이 여기에 해당되며, Windows 7 Enterprise의 여러 향상된 기술과 더불어, Microsoft에서 제공되는 99.9%의 가동률의 안정적인 관리 인프라까지 얻으실 수 있다는 것이죠. 당연히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구입비보다 일정 기간동안은 저렴할 수 있습니다. Windows Intune의 사용 데모를 한번 보시죠 Smile

현재 해당 베타 프로그램은 최대 1,000개의 고객군까지를 목표로 하는 제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대상도 미국 및 몇개 지역으로 한정되어져 있지만, 필요하시다면, 국가 설정을 변경하여 이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는 내년 정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경쟁사와 다른 한가지는 바로 소프트웨어로의 전환이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Microsoft의 Software Plus Service 전략에 따라, 고객은 시장의 흐름, 비즈니스의 요구에 맞춰, 필요한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이 둘 사이의 전환은 방해물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죠. Windows Intune도 필요시, System Center 기반의 관리 인프라로의 전환도 용이하도록 설계되어져 있습니다. 이런 Windows Intune, 매력적이지 않나요?

요 근래 Microsoft의 다양한 기술의 출시를 살펴보고 있으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 대해 서비스적인 측면을 강화하고, 이를 공개(Public)적으로 운영 및 서비스함으로서, 소프트웨어를 또다른 모습으로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서비스로의 성공은 소프트웨어 자체의 안정성 및 확장성, 대용량 지원을 검증할 수 있는 측면이기 때문이겠죠?

Microsoft은 이미 Hotmail, Windows Update, Windows Live 서비스등 다양한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지금의 시장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이에 클라우드가 새로운 기술이라기보단,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이쁘게 컨버전스되어, 사용자의 가치 향상에 이용되고 있다라고도 생각하는 것입니다. Smile

Comments (3)

  1. 아크몬드 says:

    새롭네요! 멋지네요! 한번 관련 자료를 찾아 봐야겠습니다 😉

  2. Seung Joo Baek says:

    아크몬드님 // 멋있죠! ㅎㅎ 그리고 선택권이 넓어진다는 것은 이용하는 사람들이 입장에선 좋은 측면인듯.. ^^;;

  3. 아크몬드 says:

    현재 Naver.com 메인에 나타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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