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알라의 TechED 2009] 예고편 및 오프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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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김없이 TechED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작년 TechED 2008이 개최되었던 플로리다주 올랜도는 휴양지였다면, 캘리포니아주 LA는 일단 사람이 많이 사는 거주 도시이며, Hollywood, Disney Land 등으로 유명하죠. (약간의 맛보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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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알라도 이 행사에 참가차, 미국에 사실 5월 1일에 왔었습니다. 이후 Windows 7 RC의 출시와 이것저것 알려드려야 할 정보가 많아,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많은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글을 쓰는 현재 미국 LA의 시간은 5월 10일 일요일 오후 6시 50분을 지나고 있네요.

메인 행사는 내일부터(월) 시작되며, 오늘은 Pre-Conference라고 하여, 사전에 관심있는 과목을 미리 들을 수 있는 하루짜리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일 아침에 푹자고.. (딴 블로깅을 통해 소개드리겠지만, 대략 2000마일정도의 거리를 10일동안 운전하면서 다니고, 어제 LA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바로 행사장에가서 등록과 약간의 사전 탐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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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행사까지는 등록과 동시에 가방과 뱃지를 나눠줬습니다만, 이번에는 배포하는 곳이 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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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방안에 들은 엄청난 양의 브로셔, 그리고 책자.. 기념 티셔츠..들.. 참 많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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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전세계적으로 IT 키워드 단어중에 하나는 Green IT인 것 같습니다. 금년부터는 별도의 생수를 병으로 제공하지 않고, 물병을 나눠주고, 이 통에 받아서 먹으라는 것.. 그리고 이를 세척할 수 있는 세척제를 나눠줍니다. 또한 세미나에서 받은 브로셔중 불필요한 것을 모아서, 가져오면, 선물을 주는 스폰서 업체의 비닐 봉투 아이디어도 색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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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한분이 오셨네요. 직접 아래의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미국 태평양 표준시 9시 키노트를 시작으로 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작년까지는 사진과 글로 많이 썼지만.. 금년에는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가져왔기에.. (최대 2시간까지 레코딩이 가능합니다.) 많은 동영상도 올리겠습니다! (내일 오전이면 풀리는 엠바고가 몇가지 있습니다. :) )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