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 결심...

꼬알라입니다. 드디어 4월입니다. 2008년의 1/4이 지나가고 이제 또다른 1/4이 시작되었네요.

2008 제품군의 성공적인 런치 이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자신을 위해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또한 오래오래동안 먹고 살수 있는 길이 뭐가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마음껏 공부하고 펼쳐볼 수 있을 방법이 뭐가 있을까?

지인분들의 조언과 제안에 어제 밤에 결정을 했습니다. 이제 다른 곳으로 둥지를 옮기려고 합니다. 또다른 둥지에서 가상화에 대해서 열심히 한번 마이크로소프트와 경쟁해볼까 합니다. 가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와 가치에 대한 전달은 그곳에서도 계속될 것 같네요 ^^

아무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만우절입니다. 대부분 안놀래셨을거라고 믿습니다. ^^ 놀래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