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몇 번을 찾아 헤매시나요?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언젠가 받은 메일인데... 도대체 어디있지? 라는 고민을 일하시면서 한번쯤은 해보셨죠?

전자 메일이 의사 교환에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프리젠테이션이나 문서화가 일반적인 요즘, 업종 및 직군을 막론하고 하루하루 많은 파일과 메일에 쌓여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많은 제품, 기술에 관련된 메일을 받다보니, 하루 정도 메일을 Outlook으로 내려받지 않으면, 대략 300~350통의 메일이 쌓여있는 경우가 일쑤니까요. 물론 가정용 컴퓨터라면 많은 동영상, 사진, 음악에 대해서도 검색하시는 경우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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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정도 메일이 쌓이다보면, 업무상 필요할 때 찾는 것도 일입니다. 그리고 머피의 법칙처럼 찾으려고 하면 잘 찾아지지 않는 것도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 Microsoft에 입사한지 1년 3개월 정도만에 제가 가진 문서와 메일의 갯수는 오늘 보니 약 19만 6천개 정도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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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검색이라고 하면, 파일의 이름, 메일의 제목, 보낸 사람정도 뿐만 아니라, 파일의 내용으로도 검색이 되어야 하고, 메일의 경우에는 첨부 파일, 더불어, 첨부 파일의 내용까지 검색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문서의 제작 벤더에서 색인과 관련된 필터를 제공해준다면, 계속 색인 제작 범위도 확장되어야 합니다.

회의 도중, 프리젠테이션 도중.. 급작스럽게 추가 파일이나 문서가 필요한 경우에 Windows Vista의 검색 기능은 빛을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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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기능에 대해 한가지 꼭 아셔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검색에 대한 설정을 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Windows Vista의 검색은 본인의 프로파일 하위, 쉽게 말해, 내 문서, 내 그림 등. 본인의 정보 하위 디렉터리에 대해서만 검색을 하게 되어져 있고, 이에 대해서만 색인을 설정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추가적인 폴더에 대해 색인 작업을 설정하면, 분명히 모든 파일이 본인의 프로파일 밑에 있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 해당 폴더에 대해 색인을 설정하고 나더라도, 이상하게 검색이 안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바로 시작 메뉴 설정에서 파일 검색의 범위를 전체 색인 검색으로 변경하셔야 합니다.

그럼 색인에 대한 추가 설정은 어디서 할까요? 바로 제어판내에 있습니다. 제어판 - 시스템 및 유지 관리 - 색인 옵션을 찾아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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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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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사용자의 프로파일 폴더와 시작 메뉴, 오프라인 파일만 하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모든 위치 표시를 UAC를 통과하셔서 접근하시면 모든 폴더의 정보를 보실 수 있고, 이중 원하시는 폴더를 체크하시면 됩니다. 컴퓨터에게 색인을 새롭게 업데이트할 시간을 주신 이후부터는, 이제 검색이 되기 시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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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 검색 기능을 아시는 것, 그리고 잘 쓰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제도 지인을 보니, 드라이브 폴더 정리를 하고 계시더군요. 물론 불필요한 작업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적절히 정리만 해놓고, 검색을 이용하시는 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요?

시작 메뉴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의 이름만 치시고, 엔터를 치시면 바로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아주 작은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음과 동시에, 필요한 문서 및 파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가치를 느끼는 것도 업무 및 작업, 그리고 여러 개인 컴퓨팅에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Comments (4)
  1. cygni says:

    오랜 엔지니어 생활을 하시며, 데이타 관리를 정말 잘하시는 분을

    알고 있습니다. 날짜별 작업별 등으로 꼼꼼하게 색인되어 정리되어 있던 폴더들을 보면서 감탄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비스타의 검색 기능은 저처럼 여기 저기 중구 난방으로 데이타를

    쌓아 놓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기능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활용하고 있고요..

    하지만, 역시 체계적인 데이타 관리와 함께 사용하면 더 효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꼬알라님의 포스트를 읽으면서, 아.. 또 바탕화면이랑 데이타 폴더들 정리를 해야 하는데 하는 압박 저만 느끼는건가요?? ^^ㅋ

  2. Seung Joo Baek says:

    🙂 색인되어져 있는 폴더.. 무섭네요 ^^;;

    뭐.. 제가 아는 분의 바탕화면은 아이콘 바탕화면이신 분도 많으신데요.. 아마 Cygni님 바로 옆자리에도 그러신 분이 있으실걸요?

  3. 아크몬드 says:

    잘 읽었습니다. 좋네요^^

  4. Seung Joo Baek says:

    안녕하세요 아크몬드님 🙂 잘 지내시죠?

    언제 한번 만나 뵈어야지.. 하는데 쉽게 안되네요..

    인덱싱 기능만 잘 써도 매우 편할텐데라는 마음에서 하나 썼던 글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Comments are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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