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시작되었네요~

안녕하세요. 꼬알라입니다~

Windows Server 2008이 나오면... 55편을 작성하다가, 매일 기술적인 이야기, 세미나 이야기 이런 이야기만 써서 포스팅하는 것 같아 월요일 오전엔 조금은 일상적인 이야기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11월 30일에 포스팅하고, 주말을 보내고.. 포스팅을 하니 만 3일째만의 포스팅인 것 같습니다.

벌써 2007년의 마지막 달에 이르렀습니다. Microsoft의 경우에는 회계년도가 7월부터 다음년 6월까지이기 때문에, 회사내부에서는 연말은 아니지만, 달력상에서는 연말이므로, 느낌은 틀리겠죠 ^^

clip_image002

제가 일하는 층입니다. MCS(Microsoft Consulting Service) 팀의 리더분께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자고, 여러 장식물들을 구입해오셔서, 천장에 다 매달았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오후엔 다들 이 작업한다고 책상위에 올라가서~

12월이 지나고, 1월이 되면... 또 많이 바뻐질 것 같습니다. Windows Server 2008이 거의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기 때문에, 금주즈음에 RC1을 기점으로 빠른 시일안에 RTM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스터디모임, 블로거모임, 지인들, 은사님들...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모임도 무척이나 기대되고요. 꼬알라의 하얀집 망년회도 해볼까요? (댓글 달아주세요 ^^)

아무쪼록 1장남은 달력 잘 정리하시고... 더 좋은 글과 재밋거리로 계속 찾아뵙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