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Server 2008이 나오면… (43) – Terminal Service Remot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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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Server 2003까지 터미널 서비스라고 함은 크게 두가지 종류로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첫번째 원격 관리용, 두번째 응용 프로그램 모드용... 첫번째 원격 관리 모드라고 함은 다들 잘 아시는 원격에서 해당 서버에 RDP(3389 포트)로 접근하여, 해당 서버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원격지에서 서버의 설정 및 관리가 가능한 모드를 원격 관리 모드라고 합니다.

두번째 응용 프로그램 모드는 다양한 사용자에게 Thin Client의 컨셉으로 서버의 자원을 이용하여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하고,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게 합니다. 원격 관리 모드가 Windows Server 2003에서 2개의 추가 세션 및 콘솔 세션까지 해서 3개의 기본 접속 세션이 가능합니다. 응용 프로그램 모드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터미널 서비스 라이센스를 구입하셔야 하며.. 이와 관련된 라이센스 서버를 운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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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프로그램 모드의 문제점 중 하나는 바로 사용자에게 원치 않는 정보 혹은 설정까지 제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다지 사용자가 서버의 제어판이나 다른 드라이브에 접근할 필요가 없이 단순히 Microsoft Office Word만 사용할 예정이라면, Word 이외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그룹 정책과 레지스트리 수정을 통해 접근을 막아야 하는 설정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해당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서비스만을 제공받을 수 있다면, 구지 터미널 서비스로의 접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바로.. Windows Server 2008의 Terminal Service(TS) RemoteAPP이라는 기능이 이러한 생각에서 시작된 기능입니다. Windows Server 2008의 TS RemoteAPP 관리 도구에서 나오는 설명을 그대로 캡쳐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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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Server 2003의 응용 프로그램 모드처럼, TS RemoteAPP을 사용하게 되면 제어판의 애플릿을 통해 터미널 서비스에서 제공할 응용 프로그램의 설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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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난 후, 기존의 TS에서는 터미널로 접근한 사용자가 터미널의 UI를 이용하여 시작 - 프로그램 메뉴를 이용하여 접근해야 했죠. 그렇지만 RemoteAPP는 조금 틀립니다. 별도의 관리도구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배포(Publishing)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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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포된 응용 프로그램은 이전 포스팅에서 살펴 본 TS Web Access나, RDP 형태로 만들어진 원격 데스크톱 파일, Windows Installer 패키지를 이용하여 사용자에게 접근을 허락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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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Web Access 모듈은 SharePoint의 Web Part 형태이므로, SharePoint를 쓰고 계신다면 얼마든지 다른 포털 사이트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TS Gateway와의 연동도 이전 포스팅을 살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TS RemoteAPP을 이용하여 배포된 응용 프로그램은 거의 99% 로컬에서 작동시키는 것과 동일한 형태로 서비스되어지며, 당연히 모든 자원은 서버-기반으로 동작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TS를 Presentation Virtualization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서버의 보안을 높이면서, 사용자 경험을 대폭적으로 상승시켜주는 RemoteAPP 기능도 Windows Server 2003에서 사용중인 TS의 가치를 Windows Server 2008이 훨씬 올려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Comments (6)

  1. Anonymous says:

    8월 20일에 한번 정리했던 URL을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이제 Windows Server 2008 (Codename Longhorn)의 이야기가 52편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많은

  2. NoPD says:

    그동안 엄청난 포스팅들을 많이 하셨군요 ^^;

    하나씩 읽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겠습니다.. (상사들 눈치가..ㅋ..)

    혹시, TS Gateway를 통해서 TS를 사용하는 경우에

    데이터가 어떻게 흐르는지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TSG가 있던 없던간에 결국 어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하는 TS들은

    Internal Area에 위치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TS Gateway가 사용자의 Input Device 동작을

    TS로 릴레이해주고 또한 TS의 화면 변화를 User 에게 릴레이

    해주게 되는 것인가요?

    관련된 기술자료를 아무리 찾아보려해도 쉽지 않네요! ^^;

  3. Seung Joo Baek says:

    NoPD님 안녕하세요 🙂

    TSG는 매우 간단한 플로우로 데이터를 전달합니다.

    TSG는 TS의 데이터인 RDP에 대해서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클라이언트가 전달한 HTTPS – 실제 안에는 RDP가 인캡슐레이션되어져 있죠 – 를 받아서 디캡슐레이션해서 내부 TS로 전달하고, 내부 TS가 다시 리턴한 RDP 패킷을 다시 HTTPS로 인캡슐레이션해서 클라이어트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사용자의 입력, 출력 동작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고도 프록시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4. Anonymous says:

    얼마전부터 Microsoft의 가상화 이야기를 찾으시다보면,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KIDARO 라는 단어인데요. 해당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면 Microsoft에

  5. Anonymous says:

    DirectAccess 시리즈의 2편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예상하셨을 수 있으시겠지만, 오늘은 가상화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가상화 포스팅은 Hyper-V를 근간한

  6. Anonymous says:

    Windows Server 2008부터 터미널 서비스 기반에 대한 데스크톱 기술인 프레젠테이션 가상화 기술의 확장으로 RemoteApp이라는 기술을 제공해왔습니다. 원격 데스크톱(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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