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서 Windows Server 2008(Codename Longhorn)에 대해 알고 싶으신 것은?

주위에 계신 분들께서 휴가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정말 열심히 일했을까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요 :)

벌써 8월입니다. 일년이 반을 넘어, 이제 2/3를 향해 흘러가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간간히 포스팅해왔던 Windows Server 2008이 나오면... 시리즈도 거의 40회에 육박해져 가고 있고, 굵직한 기능이나 플랫폼 메시지는 한번쯤은 다 다루었고, Windows Media Service에 대한 포스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중 하나가, 정말 대한민국의 IT 엔지니어 분들께서 필요한 정보나 이야기가 무엇일까 입니다.

Windows Server 2008이 나온다.. Windows Server 2008은 2003에 비해 기능상, 구조상 많이 좋아진다고 하더라.. 라는 이야기를 사석이나 세미나나, 웹을 통해서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제 블로그에 자주오시는 분들께서는 다른 분보다 더 많이 아시겠죠?

하반기에 점점 Windows Server 2008과 관련된 이벤트, 교육,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께서 듣고 싶어하시는 내용 위주로 꾸미려고 합니다.

많은 내용들을 제가 결정하는 것보단 같은 업종에 계시고, Windows Server와 함께, 혹은 앞으로 함께 지내실 분들께서 이것 한번 하면 좋겠다! 라는 의견을 따르려고 합니다.

댓글을 통해... 이 내용 조금더 하는 것이 어떨까요? 아니면 이 내용 새롭게 다룹시다.. 라고 제안해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