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알라의 TechED 2007... (21) - 마지막날의 풍경

6월 9일 12시 00분 (미국 동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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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동안 진행되었던 TechED 2007이 거의 마지막에 이르렀습니다. 오늘은 16시까지 세션이 진행되고, 모든 행사는 끝나게 됩니다. 행사장에 집으로 가기위해 짐을 가지고 온 사람들을 위해 Bag Check가 준비되었는데.. 3불을 받고 있습니다. :)

또한 제가 일전에 말씀드렸던 떨이가 시작되었습니다. 4시가 다가오면서, 더 할인하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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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참여자는 눈에 띄게 줄었으며.. 그덕에 남자 화장실이 기다려야했던 아주 진귀한 풍경은 다시 연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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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참가자들이 세션보다는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서로 추억을 남기는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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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전에 쓰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귀국 후에.. Post-TechED라는 글로 몇 곳의 유명 관광 명소 및 뒷이야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6일동안 많은 글 읽어주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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