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알라의 TechED 2007... (18) - T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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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0시 35분... (미국 동부 시간)

드디어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밤늦게 도착해서 1주일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저녁에 Attendee Party가 있었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어드벤처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양이 많아서 언제 포스팅할지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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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dee Party 이야기에 앞서, TechED 행사장내 또하나의 명소를 소개합니다. 바로 TLC(Technical Learning Center)입니다. TechED 행사장에서 직접 Microsoft내 해당 기술을 개발하고 엔지니어링하는 직원들을 만나서 이야기하고, Q&A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TLC 분야는 사실상 Microsoft의 모든 분야를 다 커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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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섹션 밑에는 세부 기술 & 제품들에 대한 만남의 장소가 준비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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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셔츠를 입은 스머프 색깔의 사람들이 Microsoft 직원들입니다. 외국분들처럼 서로 이야기하기 좋아하고, 뭔가 궁금한거 묻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격인 자리입니다. 가끔 한국분들도 오셔서 궁금한걸 물으시더군요. 각 기술의 최고 전문가들이 자리를 하고 있더군요.. 가상화에서 Jeff Woolsey님을 만났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추첨을 해서 Zune을 주던 곳도 있었습니다. 당첨되면 좋을 것 같은데.. 직원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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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섹션마다 모두 사진을 찍었는데.. 다 올리면 양이 엄청날 것 같아.. 서버와 보안쪽 사진만 포스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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