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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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에 대한 심사를 담당하시는 분은 한국 Microsoft에 두분이 계십니다. 그중 한분께서 2사분기 MVP 한국 심사를 마치시고, 느끼신 점을 블로그에 포스팅해주셨습니다.

Microsoft 기술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 한번쯤 되시고자 하시는 것이 바로 MVP입니다. MVP 자체로의 인정과 더불어, 국내 최고의 전문가 그룹(대표적인 IT Pro분야(개발자 제외)의 MVP이신 홍순성 선생님, 베타 뉴스의 이직 기자님, Exchange 세미나마다 나타나시는 필라넷의 조용락 팀장님, 소프트2000의 유종구 팀장님, Exchange 커뮤니티 리더이신 구병국 선생님, Windows Vista 커뮤니티 MSBeta의 국내 유일한 보안 MVP이신 박찬 선생님 등)에 당당히 같이하실 수 있다는 메리트가 매우 돋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Exchange MVP 출신인 저 역시도, MVP 분들을 존경하고, 자주 뵙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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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리고 싶은 또하나의 이야기는, 한 분야에 전문 기술 및 공유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심사시 본인이 지원하신 기술에 대해서만 리뷰를 진행하므로, Exchange Server MVP가 되시고자 하신다면, Exchange Server에 관련된 활동을 하시면 됩니다. Windows Server, Windows Client 이런식의 큰 분야보다, 세부 기술에 대해서 지원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모르시는 부분이셔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본인께서, 난 Windows Server MVP를 해야겠다.. 는 생각으로 활동을 하시고, 나중에 세부 분야가 있다는 것에 아쉬워하시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MVP 지원 분야 및 수상자 목록

기술 공유 활동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블로그에 쓴 글 하나도 다 공유이며, MVP 정신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블로그에 매일매일 느꼈던 점을 포스팅하시다보면, 어느 순간 MVP에 지원하실 수 있게 됩니다. 그런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찾는 것도 제 일중 하나입니다.

여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글라디의 세상사는 이야기에 가셔서 질문하시면 정확하고, 친철히 대답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원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댓글을 달아주시면 메일을 드리겠습니다.